BTS의 5집 앨범이 온다.
수백만은 '음악'을 듣고 열광할 것이다.
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는 다른 소리를 듣는다.
하나의 거대한 '산업'이 움직이는 소리다.
이 글은 음악 소비자를 넘어,
산업의 수혜자가 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투자 가이드다.

가장 확실한 투자 - '본체(HYBE)'에 투자하라
투자 논리
가장 간단하고 직접적인 방법이다. BTS의 성공은
소속사 하이브(HYBE)의 실적과 직결된다.
앨범 판매량, 월드 투어, MD 상품 매출 등
모든 수익이 하이브의 재무제표에 기록된다.
추구할 이익
BTS 컴백은 하이브 주가 상승의 가장 강력한 모멘텀이다.
컴백 공식 발표 전,
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할 때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전통적인 투자법이다.
'플랫폼(Weverse)'에 투자하라
투자 논리
BTS의 컴백은 위버스(Weverse)가 주 무대다.
앨범 발매는 위버스의 트래픽을 폭발시키고,
팬들을 플랫폼 안에 묶어두는 '락인(Lock-in) 효과'를 극대화한다.
추구할 이익
하이브에 투자하는 것은 곧
위버스라는 '플랫폼'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다.
위버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(MAU), 유료 구독자 전환율 등을 추적하며
플랫폼의 성장성에 베팅해야 한다.
보이지 않는 뿌리 - '공급망'에 투자하라
투자 논리
앨범은 인쇄해야 하고, 콘서트는 장비가 필요하다.
BTS의 컴백은 거대한 '공급망(Supply Chain)' 산업을 움직인다.
추구할 이익
하이브와 장기 계약을 맺은,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상장 기업들을 찾아라.
앨범 인쇄/포장 업체, MD 상품 제조사, 콘서트 장비 회사 등이 그 대상이다.
이 '뿌리' 기업들은 BTS 컴백 시, 하이브보다 주가 상승률이 몇 배 더 높을 수 있다.

팬에서 투자자로
BTS의 5집 컴백은 예측 가능하며,
세계적인 규모의 경제 이벤트다.
당신은 팬으로서 음악을 즐길 수도,
혹은 투자자로서 산업에 참여하여 경제적 성공을 나눌 수도 있다.
나무의 '몸통(하이브)', '땅(위버스)', 그리고 '뿌리(공급망)' 중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?
당신의 '팬심'을 '투자 전략'으로 바꾸는 순간, 새로운 기회가 보일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