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정부가 야권의 핵심 경제통인 이혜훈 전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장으로 지명했다.파격적인 인선이다.이는 기존의 기획재정부와는 다른, 새로운 경제 컨트롤타워의 출범을 의미한다.그녀의 앞에는 한국 경제의 명운을 건 5가지 난제가 놓여있다. 재정 건전성 회복한국의 국가부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.재정 건전성에 대한 경고음이 곳곳에서 울린다.이혜훈 후보자는 '재정 건전성 전도사'로 불려왔다.그녀는 확장 재정에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.하지만 진보 정부는 복지 등 쓸 돈이 많다.성장과 복지, 재정 건전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첫 번째 시험대다.저성장 구조 탈피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.저성장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.단기적인 경기 부양책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.신설된 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