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당 원내대표가 취임 200일 만에 사퇴했다.표면적으로는 명백한 정치적 위기다.정부와 시스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진다. 이 위기는 4가지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.실패를 인정하고 그것을 넘어, 미래를 설계할 기회다. '인사 참사'를 '인사 시스템' 혁신으로관점 특정 인물의 검증 실패를 비난하는 것은 쉽다. 하지만 이 사태는, 특정인에 의존하는 낡은 인사 시스템 자체를 혁신할 명분을 제공한다.방향 이제 '사람'이 아닌 '시스템'이 인사를 해야 한다. 이번 기회에 정파적 이해관계를 배제한 독립적인 인사 검증 기구를 만들 수 있다.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평판 조회, 상시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'인사(人事)가 만사(萬事)'가 아닌 '시스템을다분히 참조하는' 정부를 만들 수도있다. '정치적 부담'을 '원칙의 증명'..